한양대류마티스병원, ‘26주년 개원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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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류마티스병원, ‘26주년 개원기념식’ 개최
  • 정윤식 기자
  • 승인 2024.05.27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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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공감 갖춘 진료시스템으로 환자 중심 의료 서비스 제공 최선 다짐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병원장 김태환)은 최근 류마티스병원 1층 로비에서 ‘26주년 개원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환 병원장, 한양대학교병원 이항락 부원장 등 주요 보직자와 많은 교직원이 참석했다.

김태환 병원장은 “국내 최초 류마티스 전문병원으로 시작한 본원이 류마티스 치료의 4차 병원이라는 명성을 얻기까지 꾸준한 연구와 진료 그리고 구성원 모두의 노력이 뒷받침됐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공감을 갖춘 진료시스템으로 환자 중심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항락 부원장은 축사를 통해 “글로벌 류마티스 치료 허브로 나아가는 한양대류마티스병원의 개원 2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환자 맞춤형 진료와 치료를 통해 만족도를 높이고 글로벌 연구역량을 갖춘 병원이 될 수 있도록 구성원 모두의 관심과 노력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개원 26주년을 맞아 전 교직원이 한양대류마티스병원의 지향점을 되새겨 보는 미션과 3대 비전, 핵심가치 등이 소개됐다.

아울러 개원 26주년 기념 영상 상영과 함께 올해의 ‘한류인상’은 수상했는데, 신영미 계장, 김수지 간호사, 장보연 의료기사 등 3명의 모범직원에게 영광이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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