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실어패럴, 전북대병원 후원물품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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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실어패럴, 전북대병원 후원물품 기증
  • 병원신문
  • 승인 2021.01.27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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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위해 마스크 20만장 전달

전북지역 섬유제품 제조업체 한실어패럴은 1월 27일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에 마스크 20만장을 전달했다.

병원 본관 3층 가온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조남천 전북대병원장과 한실어패럴 박연옥 대표 등이 참석했다.

2014년 설립된 한실어패럴은 군수사업, 마스크 생산 등 사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2019 전라북도 우수 중소기업인상 표창을 수상한 바 있는 섬유제품 제조업체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병마와 싸우고 있을 코로나 환자와 의료진을 위해 1억원 상당의 마스크 20만장을 전달했다.

한실어패럴 박연옥 대표는 “지역민에게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고 수준 높은 의료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는 전북대병원에 도움이 되고 싶다”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고통을 함께 나누는 역할을 수행한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조남천 병원장은 “따뜻한 나눔의 실천을 위해 병원발전 후원회에 기부해준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아름다운 나눔이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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