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인터넷서비스 제공 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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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인터넷서비스 제공 게시
  • 김명원
  • 승인 2006.02.28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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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 5딘체 및 심평원, 하나로텔레콤과 햡약
대한의사협회(협회장 김재정)를 비롯한 대한병원협회(회장 유태전),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안성모),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엄종희),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 등 의약 5단체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8일 메리어트호텔에서 하나로텔레콤과 "초고속인터넷서비스 상호협력에 대한 협약식"을 갖고 본격적인 서비스 제공에 들어갔다.

이번 협약으로 의약 5단체 소속 요양기관은 기존 일반요금보다 20%이상 저렴한 월 2만2천원 정도에 초고속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고 정기계약에 따라 월 3∼11%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비스 계약기간은 1년부터 최대 5년까지 선택할 수 있고 계약기간이 길어질수록 할인율이 높아지는데, 단 계약기간 이내에 해지할 경우 위약금을 지불하고 할인혜택을 반환해야한다.

자세한 가입안내는 의약 5단체 홈페이지 배너광고를 통해 볼 수 있으며, 가입 신청은 하나로텔레콤에서 직접 접수받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이와 관련 의협은 "하나로텔레콤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 일부 지역에서는 가입이 불가능하므로 신청에 앞서 서비스 가능여부를 확인해야하며, 설치는 접수 1주일 이후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의협을 비롯한 의약 5단체는 서비스 종료 1개월 전까지 하나로텔레콤과 상호협의 후 계약 연장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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