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화학회사 `게네캄"은 조류 인플루엔자(AI) 감염 여부를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알아낼 수 있는 새 DNA 검사법을 개발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새 검사법은 최종 판정까지 수일이 걸리는 기존 검사법과 달리 7시간 안에 결과를 얻을 수 있고, 야외에서도 검사 가능하며, 정확도도 훨씬 개선됐다고 게네캄은 설명했다. 전세계에는 최근 중국에서 AI에 감염된 사람이 사망한 것으로 발표됨에 따라 AI인체 감염 및 확산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종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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