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주식회사, 줄기세포 기능성화장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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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주식회사, 줄기세포 기능성화장품 출시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7.09.22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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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피아 라보라토리 스페셜기프트’ 4종 선봬
▲ 미라의 줄기세포 화장품 4종 세트.
줄기세포 전문기업 미라주식회사의 셀피아연구소가 기능성 화장품 ‘셀피아 라보라토리 스페셜 기프트세트(Cellpia Laboratory Special Gift Set)’ 기획상품 4종을 선보인다고 최근 밝혔다.

미라주식회사는 국내 줄기세포 치료를 선도하고 있는 바이오기업으로 2011년 처음 골수줄기세포와 혈액줄기세포 치료법을 도입해 탈모·성형·연골재생·중증하지허혈 등에 대해 식의약처와 보건복지부 승인을 받았고 최근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의 안전성 및 유효성에 대한 최종심의를 통과한 줄기세포 전문기업이다.

이 회사는 ‘셀피아의원’과 협력해 줄기세포를 활용한 피부관리 효과를 좀 더 대중화하기 위해 이 같은 기초화장품 세트를 내놓게 됐다.

셀피아연구소 스페셜 기획제품은 △프로틴바이탈 데이&나이트 크림(Protein Vital Day&Night Cream 각 50㎖) △에스씨씨엠 비비크림(SCCM BB 30g) △에스씨씨엠 핸드크림(SCCM Hand Cream 50g)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 제품은 피부의 트러블을 완화시켜 주고 보습능력이 뛰어난 플라센타 단백질을 주요 구성성분으로 하는 제품과 피부세포의 상태를 근본적으로 개선, 피부에 활력을 주는 줄기세포배양액이 함유된 화장품을 하나의 세트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피부상태 개선은 물론 개선된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시킬 수 있다고.

데이크림과 나이트크림은 높은 보습력과 피부보호 효과로 건강한 피부를 지켜준다. 피부재생 능력을 활성화시키는 플라센타 단백질과 자연으로부터 추출한 비타민E를 풍부하게 함유한 게 특징이다.

또 발림성이 좋아 번들거리지 않으며 피부의 pH 밸런스를 유지하고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 유연하고 매끄러운 피부로 가꿔준다.

에스씨씨엠 비비크림은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제품이다. 촉촉하고 가벼운 텍스처로 무겁지 않게 발리고 결점을 커버해 자연스럽고 우아한 피부톤을 연출해준다.

이 제품은 줄기세포배양액이 함유돼 있어 피부톤 보정 효과에 그치지 않고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역할까지 기대할 수 있다. 미백·주름개선 성분이 들어 있고 SPF50, PA++++ 자외선차단 효과까지 더해진 3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신체조직으로 분화되는 능력을 가진 줄기세포는 뛰어난 재생효과로 최근 ‘안티에이징의 꽃’으로도 불리고 있다.

화장품에 줄기세포 자체가 들어가는 것은 아니지만 줄기세포에서 분비되는 성장인자 및 사이토카인 등 세포생장에 필요한 성분들이 포함된 ‘줄기세포 배양액’이 들어간다.

줄기세포 배양액은 줄기세포 배양을 통해 얻어지는 액체로 줄기세포를 포함해 다른 세포의 성장을 돕는 다양한 인자들이 들어있다. 이를 화장품에 활용하면 세포기능을 회복시키고 새로운 건강한 세포를 만들어내 건강한 피부로 가꿔줄 수 있다.

이밖에 에스씨씨엠 핸드크림은 건조하고 거칠어진 손등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권할 만하다.

줄기세포배양액과 보습 효과가 뛰어난 시어버터, 글리세린 등이 함유돼 피부 깊숙이 끈적임 없이 스며들어 촉촉한 손으로 되돌려준다. 퍼퓸핸드크림으로 베이비파우더 향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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