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신경외과학회 미래로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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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경외과학회 미래로 세계로'
  • 박현 기자
  • 승인 2016.07.19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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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경외과학회 비전 2021 선포
미래를 창조하는 대한신경외과학회
대한신경외과학회(이사장 임영진)는 지난 4월 부산 BEXCO에서 개최된 춘계학술대회에서 창립 60주년이 되는 2021년을 향한 '비전 2021 대한신경외과학회 세계로! 미래로!'에 대한 내용으로 한 비전 선포식을 가진 이후 6월24~25일 세부 실행 추진계획과 향후 진행일정 로드맵을 구축하기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

대한신경외과학회는 '창조적 도전과 열정으로 신경외과학의 미래를 선도하며 소통과 협력으로 인류 건강증진과 행복한 사회 현에 이바지한다'라는 미션을 정했다.

또 '비전 2021, 대한신경외과학회 세계로! 미래로!'라는 비전을 구축하기 위한 4대 전략 목표로 △시대 요구에 맞는 신경외과 의사상 확립(교육) △협력하고 소통하며 적극 참여하는 열린 학회(참여) △미래 의료를 선도하는 연구하는 학회(연구) △건강한 사회구현 및 인류 건강증진에 기여(진료 및 봉사) 등을 정했다.

학회는 12대 중점 추진과제로 '시대요구에 맞는 신경외과 의사상 확립'을 위해 △이상적인 신경외과의사상 확립 및 전문영역의 확대 △회원의 교육강화(전문, 보험, 세무, 법규, 윤리, 인문학 등) △체계적·실질적인 수련교육제도 개선 등을 정했다.

이어 '협력하고 소통하며 적극 참여하는 열린 학회'를 위해 △보험 및 의료정책 참여확대 △회원간 및 유관학회와 소통 그리고 협업강화 및 홍보활동 강화 △학회 참여율 증대와 학회 조직 및 사무국 운영의 선진화 등을 추진 하기로 했다.

'미래 의료를 선도하는 학회'를 위해서는 △신기술 개발 및 미래변화에 능동적 대처 △연구지원시스템의 체계화 △국제적 위상제고(학술지 학술대회) 등을 정했다.

아울러 '건강한 사회구현 및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서 △신뢰받는 의료(투명한 진료, 검증된 진료, 양심적 진료) △치료에서 케어로 및 진료 네트워크 구축 △봉사확대(무료수술, 건강강좌, 개발도상국 소속 신경외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연수교육) 등을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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