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상계백병원 교수평의회
인제대 상계백병원 교수평의회(회장 최수전)는 2월4일 병원에서 근무하는 미화부 직원들에게 사랑의 쌀 53 포대를 전달했다.수 십년 동안 미화부원들에게 설맞이 선물로 20kg 쌀을 전달했던 산부인과 김복린 교수의 정년퇴임 (2014년)후 교수평의회에서는 이웃사랑 실천을 계속 이어 나가기 위해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마련한 것이다.
상계백병원 교수들로 이루어진 교수평의회는 “이른 새벽부터 병원의 구석구석을 깨끗하게 청소 해주시는 미화부원들에게 명절을 맞아 교수평의회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사랑의 쌀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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