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부하며 최고의 의료진과 최첨단 의료시설 및 장비를 갖추고 팔공산 자락 천혜의 자연 환경을 갖춘 미래 지향형 글로벌 의료타운의 형성 속에 공공의료 사업과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치며 오늘도 남다른 자부심과 보람을 안고 생활하고 있는 공공보건의료과.
“최근에는 국립대병원도 공공의료사업과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에 정부에서도 병원의 공공의료 역할에 많은 지원과 평가를 병행하고 있다”며 “시간이 나면 봉사하는 시대가 가고 봉사부터 앞서하는 선진사회로 가는 작금의 현실을 현저히 느낄 수가 있다”고 말하는 석 과장.
그런 의미에서 석 과장은 '최선을 다하자'라는 좌우명 속에 일사일촌(성주군), 대구시 택시기사(CPR) 교육, 기관연대 사회공헌 활동(대구은행 : 내고향사랑 의료봉사 활동), 농촌의료지원사업(농협중앙회 대구본부) 등을 추진해나가며 공공의료 활동의 선봉자로서의 역할에 보람찬 나날을 보내고 있다.
또한 그는 벽지학교 자매결연 사업과 원거리 의료봉사단 파견계획을 수립하는 등의 활동에 눈·코 뜰새 없는 가운데도 자기관리 차원의 행정학 전문 분야 공부에도 불을 밝혀나가고 있다.
특히 거점 노인보건의료센터 및 어린이병원이 위치해 있어 환자를 위한 각종 개인과 단체의 후원금 코디네이터 업무를 통한 사회취약 계층의 의료비 지원사업에도 적극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다.
더불어 정부 위탁사업(호스피스사업, 결핵관리사업, 치매예방사업, 응급발전기금)의 연계를 통한 지원업무와, Wee센터(학교 부적응 학생 상담), 학생정신건강센터, 대구광역시치매센터 등이 병원에 상주하며 각종 정부의 공공활동을 대행하는 일에도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석 과장은 “100세 시대 의료산업은 국민 건강과 행복한 노후의 필수 산업이며 고용창출과 내수 진작을 통한 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나아가 국제의료 투자산업도 향후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는 데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한다.
지역민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하여 공공보건의료사업을 더욱 다각화해 예산과 인력을 투입해 사회공헌 활동의 중심에 병원과 공공의료팀이 함께할 것을 다짐해 본다는 석 과장.
석 과장은 “국립대병원은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하는 사회 공익기관인 만큼 지역민의 건강지킴이로서 누구나 평등한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와 예산을 숙고해 열린병원·친절한병원·지역민이 주인인 병원으로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힘주어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