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성모병원, 소방공무원 건강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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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성모병원, 소방공무원 건강 책임진다
  • 김명원 기자
  • 승인 2015.06.2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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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평소방서와 근골격계 부상치료 업무협약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은 인천부평소방서(서장 류호준) 소방공무원의 근골격계 부상치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위험한 재난현장에 항상 노출돼 있는 소방공무원들이 가벼운 부상을 당해도 발생초기 치료를 통해 재발 및 악화를 방지하고, 최선의 진료서비스를 통해 인천부평소방서 소방공무원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체결됐다.

인천성모병원은 이 협약에 따라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응급진료, 건강관리에 관한 상담 및 자문, 진료상담 및 순회 교육, 건강정보 제공과 건강 캠페인 등을 실시한다.

이학노 병원장 몬시뇰은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불철주야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활동하는 소방관들에게 감사하다”며 “양질의 의료서비스 및 교육 등을 통해 인천부평소방서 소방공무원 여러분의 건강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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