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퍼진다’라는 마음가짐으로 늘 밝고 긍정적인 모습을 유지해나가며 질병으로 인해 절망과 슬픔에 빠진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건강과 행복 그리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준다는 나름의 큰 보람과 자부심을 안고 생활하고 있는 병동간호사들.
건강보험 발전을 위한 공공의료기관의 중심이자 핵심병원이라는 설립이념에 발맞춰 환자중심의 간호서비스, 안전간호 강화 활동, 위험관리, CS 역량강화, QI 향상, 개인정보 보완의 생활화를 비롯해 사회공헌의 간호활동 활성화, 글로벌화에 따른 국제 인증 간호자젹증 이수자 육성과 국제적인 감각과 능력을 키워나가는 프로그램 개발 등과 같은 다양하고 활발한 역할 수행을 통해 병원발전의 중심부서임을 이 기회에 다시 한번 확인해본다는 간호부.
이에 발맞춰 평소 환자의 참된 쾌유는 따뜻한 작은 배려에서 출발하는 만큼 항상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간호, 보다 진실된 간호를 제공하기 위해 눈높이를 마주하며 고객에게 만족을 넘어 감동을 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해본다는 나 간호사.
그녀는 “저희 병동은 수간호사님을 비롯해 전 가족들이 입원환자들에게 최상의 고객중심 간호서비스 제공에 온힘을 다하고 있다.”며 “항상 웃는 얼굴로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만족도 향상에 노력하는 한편 언제 어디서나 늘 상냥하고 친절한 모습으로 고객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
또한 나 간호사는 “정성이 담긴 꾸준한 간호를 통해 환자의 상태가 조금이라도 호전되는 모습을 볼 때면 감사의 마음과 보람이 저절로 생기게 된다.”며 “앞으로 인간생명의 고귀함을 피부로 느끼며 환자를 위해 희생하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늘 겸손된 자세 속에 따뜻함과 포근함이 묻어나는 간호를 펼쳐나가는 데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한번 더 힘주어 강조해본다고.공단 홍보모델로 활동할 정도로 평소 활발하고 적극적인 간호사로 소문이 자자한 그녀는 또한 수려한 미모답게 내, 외부 고객들로부터 착실하고 성실한 병동간호사로서 주위의 칭찬이 대단.
병동 특성상 3교대 근무로 인해 피곤함 또한 없는 것은 아니지만 가끔 여유가 생기면 영화를 즐기거나 조용한 카페를 찾아 독서를 하며 혼자만의 시간 속에 자신을 되돌아 보는 순간이 그래도 가장 행복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때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