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I와 환자안전, 의료질 향상에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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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I와 환자안전, 의료질 향상에 노력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4.07.28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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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근 병협 회장, 도현옥 JCI컨설턴트와 조이스 창 씨 등 예방
9월 개최 예정인 'JCI Practicum in Seoul' 지원
대한병원협회 박상근 회장은 7월25일 도현옥 JCI Consultant와 싱가포르 Joyce Chang JCI Asia Pacific Officer 겸 Associate Director의 예방을 받고 환자안전 및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JCI Joyce Chang은 JCI는 의료기관 인증자체뿐 아니라 환자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에 대한 국제적 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정보교류와 연구에 있다는 점을 설명하고 병원협회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박상근 회장은 환자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JCI와 병원협회의 정보교류 활성화 필요성을 강조하고, 지속가능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평가시스템 유지를 위한 평가위원 교육 등에 JCI의 지원을 희망했다.

아울러 병원협회는 JCI가 주최하는 'JCI Practicum in Seoul(‘14. 9.22~25,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양 기관의 협력방안을 구체화하는 작업도 진행키로 했다.

한편 병원협회는 2008년 JCI와 MOU를 체결해 교육 및 출판 등에 대한 협력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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