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주민 의료봉사단장에 김철수 명예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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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 의료봉사단장에 김철수 명예회장
  • 김완배 기자
  • 승인 2014.02.26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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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철수 병협 명예회장
북한이탈주민 의료지원 활동에 의료계가 팔을 걷어 부친다. 민주평통은 25일 오후 김철수 대한병원협회 명예회장을 단장으로 북한이탈주민 의료지원을 위한 의료봉사단을 구성했다.

특히 의료봉사단에는 백성길 대한중소병원협회 회장과 유희석 병협 평가수련이사(아주대병원장), 서석완 병협 사무총장이 각각 부단장과 실행위원, 간사로 위촉돼 활동에 들어가게 되는 등 병협 임원이 주축이 돼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의료봉사활동을 벌이게 됐다.

지금까지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의료지원 협약은 단국대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 등 19곳의 병원과 이뤄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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