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부인과초음파' 연속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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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 '부인과초음파' 연속강좌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3.08.2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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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11.14 중앙관 4층 강의실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김성덕) 산부인과 초음파교육실은 9월12일부터 11월14일까지 총 8번에 걸쳐 중앙대병원 중앙관 4층 강의실에서 의료진을 대상으로 ‘2013년도 부인과초음파 연속강좌’를 개최한다.

중앙대병원 산부인과 초음파교육실은 3년을 주기로 △산과초음파 △태아심장초음파 △부인과초음파 강좌를 매년 실시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부인과초음파’에 대해 CT, MRI, 불임, 골반이완 등에 대한 각 분야 전문가로 강사진을 구성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초음파강좌는 총 8개의 분야로 나눠 진행되며 초음파 검사를 위한 기기 세팅부터 판독은 물론 각 부인과별 질환에 대한 초음파 진단과 특징 등 현장 진료에 유용한 내용들로 구성했다.

강좌 일정은 △9월12일 부인과 초음파 검사의 시작(중앙의대 김광준 교수) △9월26일 부인과 질환의 CT, MRI(서울의대 조정연 교수) △10월10일 자궁(중앙의대 김광준 교수) △10월17일 임신융모성질환과 나팔관질환, 필수 복부초음파(중앙의대 김광준 교수) △10월24일 불임초음파(연세의대 최영식 교수) △10월31일 난소의 양성 변화(중앙의대 박민영 교수) △11월7일 난소암(중앙의대 한승수 교수) △11월14일 Pelvic relaxation(미즈메디병원 박선희 원장)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강좌 참석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평점 8점(매 회당 1평점)이 부여되며, 6회 이상 참가자에게는 수료증이 제공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중앙대병원 초음파교육실(02-6299-1654)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www.fetalsono.c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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