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대기 유소년 축구대회 참가선수들에게 마데카솔분말 등 구급약품 3종 전달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을 통해 국가대표(KYFA) 상비군과 축구꿈나무들에게 지난해 구급함을 전달한 데 이어 올해도 구급약품을 후원했다.동국제약은 8월2일부터 13일까지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진행된 ‘2013 화랑대기 유소년 축구대회’ 개막식에서 국가대표 상비군과 대회 참가 선수들에게 마데카솔분말, 마데카솔연고, 밴드케어 등 구급약품 3종을 전달했다. 동국제약은 지난해에도 이 대회에서 마데카솔연고 등 구급약품 9종이 담긴 구급함 200세트를 후원한 바 있다.
동국제약 담당자는 “축구라는 운동의 특성상 크고 작은 부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어린 축구 꿈나무들이 흉터 걱정 없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구급약품을 후원했다”며 “이번 대회에는 상처의 종류와 특성에 맞는 치료제를 사용할 수 있도록 기존 연고와 밴드 외에도 마데카솔분말을 추가로 지원했다”고 밝혔다.
마데카솔분말은 스포츠나 아웃도어 활동 시 간편하게 뿌릴 수 있는 분말형태 상처치료제로 진물을 흡수하고 출혈을 감소시켜 줘 진물이나 출혈이 있는 습성 상처와, 면적이 넓거나 상처부위의 통증으로 연고를 바를 수 없는 상황에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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