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장 후보 1순위 최시환, 2순위 신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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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장 후보 1순위 최시환, 2순위 신현대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3.07.2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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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이사회에서 결정, 교육부장관 임명후 9월9일부터 3년간 임기 시작
충남대병원 차기병원장 후보 1순위에 최시환 교수(안과), 2순위에 신현대 교수(정형외과)가 선정됐다.

충남대병원 이사회는 7월19일 대전지역암센터 2층 의행홀에서 제20차 임시이사회를 개최해 이같이 결정했다.

정상철 이사장(충남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송시헌 병원장, 송민호 의학전문대학원장과  노병찬 대전시 행정부시장 등  총 9명의 임원이 참석한 이날 이사회는 △직제규정 개정(안)  △병원장추천(안)에 대해 심의가 이루어졌다.

9월 8일 임기가 만료되는 송시헌 병원장의 후임 인사와 관련, 6월21일부터 7월5일까지 제21대 병원장 임용 후보자를 공모한 결과 안과 최시환 교수(전 의학전문대학원장) 와 신현대 교수(진료처장 및 권역류마티스·퇴행성관절염센터장)가 응모했다.

충남대학교병원장은 병원 이사회에서 복수 후보를 추천하면 교육부 장관이 임명한다.  신임 병원장은 오는 9월9일부터 3년 임기가 시작된다.

안과 최시환 교수는 대전고, 충남의대 출신으로 충남대학교병원 안과과장, 기획조정실장, 충남대학교의학전문대학원 원장을 역임했으며, 정형외과 신현대 교수는 대전고, 충남의대 출신으로  현재 진료처장 및 권역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센터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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