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랑병원, 사랑의 연탄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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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랑병원, 사랑의 연탄 나누기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3.03.08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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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가정에 연탄 2천500장 배달
인천사랑병원(병원장 김태완)은 3월7일 오후 2시 인천시 남구 학익동에서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를 마련했다.

꽃샘추위가 이어지는 계절,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를 통해 인천사랑병원은 남구 학익동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에게 연탄 2천500장을 전달했다.

인천사랑병원은 해마다 생계가 힘든 저소득층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연탄 나누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인천사랑병원과 인천사랑병원 노동조합, 푸른나무의료생활협동조합의 주관으로 이뤄졌으며 지난 1월부터 총 두 번에 걸쳐 진행됐다.

김태완 병원장은 “앞서 진행했던 행사 때 보다 더 많은 가정에게 연탄을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며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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