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바이오팜-신약개발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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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바이오팜-신약개발 컨퍼런스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3.02.0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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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목) 오전 11시30분 경기바이오센터 대회의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회장 이강추)은 협력대학인 가톨릭대학교를 후원해 제1회 가톨릭대 바이오팜-신약개발 산학협력 컨퍼런스를 2월14일(목)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경기바이오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가톨릭대는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교육과학기술부 주관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에 선정돼 생명공학, 약학대학, 생명과학과 중심의 산학협력 특성화 BP융합센터 설립을 통한 바이오팜 클러스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BP융합센터에서는 가톨릭대-경기도 지역산업의 동반성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컨퍼런스는 ‘신약 개발 방향 및 전략 모색’을 주제로 △신약개발 오픈이노베이션 전략(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여재천 상무이사) △경기바이오센터 약효검색지원사업 안내(경기바이오센터 연구개발팀장 최용문 박사) △Quality by Design for Drug Development(가톨릭대학교 약학대학 오의철 교수) △의약품 제품화 지원(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제품화지원센터 김지현 박사)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또 ‘글로벌 신약개발’을 주제로 △Development & Research; to learn about targeted cancer drug development in the US and FDA perspectives(LSK BioPharma, Inc. CEO 김성철 박사)가 발표된다.

마지막 3번째 세션에서는 ‘신약 개발 사례 발표’를 주제로 △IP-K's Unique Drug Discovery-Discovery of Q203(한국파스퇴르연구소 이진화 박사) △Bridging the innovation gap; how to translate basic science into drug discovery(동아제약 연구소 윤태영 박사) △치료용 항체 개발후보 발굴(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박영우 박사) △Countercurrent Separation: Application to Natural Products Isolation(가톨릭대학교 약학대학 윤기동 교수) 등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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