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중앙연구소장에 엄기안 씨 영입
상태바
휴온스 중앙연구소장에 엄기안 씨 영입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2.12.04 09: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종합병원본부장에는 소기호 상무이사 영입하는 등 인재 확보 가속회

▲ 엄기안 전무
▲ 소기호 상무
㈜휴온스(대표 윤성태)는 중앙연구소장에 엄기안 전무이사를, 종합병원본부장에 소기호 상무이사를 영입했다고 최근 밝혔다.

신임 엄기안 중앙연구소장은 1984년 서울대 제약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 약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일양약품을 거쳐 지난 1990년부터 2012년까지 23년간 SK케미칼에 근무하며 신약연구실장을 역임했다.

이달 1일자로 휴온스 중앙연구소장이 된 엄기안 전무는 SK케미칼에서 신약연구실장으로 근무하며 무릎관절염치료제 ‘트라스트 패치’ 개발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냈으며, 다수의 완제품 유럽 수출 프로젝트를 맡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이와 함께 휴온스는 11월1일자로 신임 종합병원본부장에 소기호 상무를 영입했다. 소기호 상무는 1987년 전주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한미약품에 입사해 2012년까지 24년간 근무하며 도매총괄 업무를 수행했다.

소기호 상무는 “급성장 중인 중견제약사 휴온스에서 적극적인 지식영업 도입을 통해 병원 및 종합병원 부문의 매출 극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