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헬스케어 RSNA에서 혁신기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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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헬스케어 RSNA에서 혁신기술 공개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2.11.28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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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 현저히 줄인 사일런트 스캔 MR 솔루션 등 선보여

▲ GE의 제프 이멜트 CEO가 RSNA에서 자사의 혁신기술들을 소개하고 있다.
GE헬스케어는 11월26일 시작된 2012 북미영상의학회(RSNA)를 통해 현재의 진단 방법을 개선하고 향후 영상의학의 진로를 가늠해 볼 수 있는 다양한 혁신 기술들을 공개했다.

MR 촬영 시 환자들이 불편을 겪었던 소음을 현저히 줄인 사일런트 스캔 MR 솔루션, 환자의 병상이나 좁은 병원공간에서도 이동이 가능한 모바일 엑스레이 옵티마 XR220amx, 체구가 큰 환자의 이미지도 보다 선명하게 볼 수 있는 초음파 로직 E9 XD클리어, 그리고 치밀 유방을 가진 여성의 암 검진에 탁월한 3D 자동 초음파 기술 등이 학회장에서 선보였다.

GE의 CEO인 제프 이멜트는 “MR 스캔의 소음을 최소화하고, 초음파를 이용해 유방암 검사 기술을 제공한다는 것은 단순한 개선이 아닌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로의 비약적인 발전이라고 할 수 있다. GE는 전세계 인류의 건강증진에 매진하고 있으며, RSNA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임으로써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더 나은 품질, 접근성, 합리적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GE의 ‘헬씨메지네이션’을 구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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