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 양측은 환자 및 내원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라톤 교섭을 벌인 끝에 11월14일 오전 2시 잠정합의를 이뤄냈다.
주요 합의내용은 임금의 경우 기본급은 공무원 기본급과 동일하게 적용하며 총액 대비 3% 증액키로 했다. 복리후생 측면에서는 선택적 복지카드를 도입키로 했고 이밖에 △응급실 진료인력 충원 △임시직 근로조건 개선 △교대근무자 휴식보장 및 휴게공간 마련 등에 노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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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 양측은 환자 및 내원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라톤 교섭을 벌인 끝에 11월14일 오전 2시 잠정합의를 이뤄냈다.
주요 합의내용은 임금의 경우 기본급은 공무원 기본급과 동일하게 적용하며 총액 대비 3% 증액키로 했다. 복리후생 측면에서는 선택적 복지카드를 도입키로 했고 이밖에 △응급실 진료인력 충원 △임시직 근로조건 개선 △교대근무자 휴식보장 및 휴게공간 마련 등에 노력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