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기 쉬운 심장학'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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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 쉬운 심장학' 심포지엄
  • 박현 기자
  • 승인 2012.09.20 08: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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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토), 경희대 청운관 강의실

 경희대학교 순환기내과(주임교수 김종진)가 오는 9월22일(토) 오후 2시 경희대학교 청운관 지하 1층 대강의실에서 2012 경희 심장혈관 심포지엄 '알기 쉬운 심장학'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경희대학교병원 심장혈관센터(센터장 김범식) 개소 1주년을 맞아 작년에 이어 제2회 심장혈관 심포지엄을 진행한다.

심장혈관질환에 대한 최신의학 지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이번 심포지엄은 경희의대, 관동의대, 가톨릭의대, 경희대학교병원, 서울성심병원, 국군수도병원, 서울보훈병원 등 의료진이 연자로 나선다.

심포지엄은 최신진료지침 따라잡기, 개원가와 대학병원의 대화, 알기 쉬운 심장학을 논의하는 자리로, 아스피린 처방 이대로 좋은가(최신 항혈소판제 치료 전략), 와파린(Warfarin) 대체 약물, 무엇을 누구에게 어떻게(심방세동의 항응고 요법), 관상동맥조영술 언제 시행해야 하나(ACC/AHA 2012 Guideline Update) 등 3개의 세션과 사례강의를 통해 각 질환의 치료방법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지게 된다.

순환기내과학교실 김종진 주임교수는 “이번 심포지엄은 심장혈관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전문의가 최신 진료지침을 중심으로 환자사례에 대해 개원의들과 지식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자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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