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리병원(대표원장 장일태)이 7월18일 서울, 인천, 강서병원에서 건강교실을 동시 개최한다.

나누리서울병원(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은 오후 2시 '퇴행성 관절염의 최신 치료법'라는 주제로 관절센터 정용갑 소장이 강의를 진행한다.

기존수술에서부터 줄기세포치료까지 관절염 치료법이 총 망라될 예정이며 의료진 강의 후 운동치료센터의 전문 트레이너가 무릎튼튼 운동법을 자세히 알려준다.

나누리인천병원(인천시 부평구 부평동)은 같은날 오후 3시 '허리통증의 올바른 예방과 관리'를 주제로 척추센터 유동진 소장이 강의를 한다.

나누리강서병원(서울시 강서구 화곡동)은 '골다공증, 고관절(엉덩이 관절) 제대로 알기'를 주제로 관절센터 김경운 과장이 강의를 진행한다. 강의 후에는 운동치료센터의 전문 트레이너가 고관절 예방을 위한 운동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나누리병원 건강교실은 매월 세번째 수요일에 서울, 인천, 강서병원에서 동시 진행되며 참석은 무료다. 별도의 참가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문의 1688-9797.

박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