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부민병원에서 진료 시작
상태바
[동정]부민병원에서 진료 시작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2.04.25 14: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승석 전 부산백병원 정형외과 교수

서승석 전 부산백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5월1일부터 부민병원 의무원장으로 정형외과 진료를 시작한다.

서 의무원장은 무릎의 연골을 재생하는 자가세포(조직) 이식술을 지역에서 처음으로 시술했으며 조직손상을 최소화하는 최소침습 인공관절수술과 대퇴골과 경골에 센스를 달아 뼈를 깎는 각도와 양을 수시로 확인하면서 시술하는 ‘컴퓨터 내비게이션’ 수술발전에도 많은 노력을 해오는 등 무릎관절, 관절경, 무릎인공관절수술의 국내 최고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부산대 출신으로 캐나다 토론토대학 웨스튼병원에서 연수했으며, 국제골관절염학회(OARSI), 국제슬관절 및 스포츠관절경학회(ISAKOS), 미국정형외과학회(AAOS), 미국인공관절학회(CCJR)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대한정형외과학회, 관절경학회, 슬관절학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