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석 전 부산백병원 정형외과 교수
서승석 전 부산백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5월1일부터 부민병원 의무원장으로 정형외과 진료를 시작한다.서 의무원장은 무릎의 연골을 재생하는 자가세포(조직) 이식술을 지역에서 처음으로 시술했으며 조직손상을 최소화하는 최소침습 인공관절수술과 대퇴골과 경골에 센스를 달아 뼈를 깎는 각도와 양을 수시로 확인하면서 시술하는 ‘컴퓨터 내비게이션’ 수술발전에도 많은 노력을 해오는 등 무릎관절, 관절경, 무릎인공관절수술의 국내 최고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부산대 출신으로 캐나다 토론토대학 웨스튼병원에서 연수했으며, 국제골관절염학회(OARSI), 국제슬관절 및 스포츠관절경학회(ISAKOS), 미국정형외과학회(AAOS), 미국인공관절학회(CCJR)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대한정형외과학회, 관절경학회, 슬관절학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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