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레벨업, 전력질주’ 경영지표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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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레벨업, 전력질주’ 경영지표 선포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2.01.0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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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0기 시무식에서 이정치 회장 "변화의 수위와 속도 높여 위기를 기회로 만들 것" 강조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은 1월2일 본사 강당에서 제70기 시무식을 거행하고, 위기 속에서도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변화를 늦추지 않기로 했다.
 
이정치 회장은 시무식사를 통해 “지난해 조직개편, 새로운 시장 창출, 창립 70주년 관련 활동 등 변화된 환경 속에서 새로운 도약을 일궈내기 위한 혁신을 통해 적지 않은 결실이 있었다”고 평가하며 “금년에도 변화의 수위와 속도를 더욱 높여 위기를 기회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일동제약은 2012년을 맞아 ‘레벨업, 전력질주’라는 경영지표를 선포하고 △부문 책임경영 실현 △미래 성장 동력 확보 △소통과 몰입의 기업문화를 경영방침으로 설정, 수많은 위협 속에서도 목표달성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즉, 부문중심의 조직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각 부문이 위기의식으로 무장해 목표를 책임지고 달성하는 강력한 부문 책임경영을 실천하는 한편, 신약개발과 글로벌전략, 새로운 톱브랜드 육성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하기로 했다.

또 부서와 직급을 넘어 마음을 열고 소통할 수 있는 조직 문화와, 수많은 위협 속에서도 목표달성과 성장을 이뤄내기 위해 몰입하는 기업문화를 창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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