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병원회 이사회 서명활성화방안 숙의
인천시병원회(회장 정영호)는 7월15일 정기이사회를 열어 병원협회가 전개하고 있는 의약분업개선 전국민서명운동에 적극 참여하기로 재차 의결하면서 병원장들이 선봉에 서서 서명을 독려하고 서명실적을 자체 집계하기로 했다.
정영호 회장은 서명운동에 대한 실적을 제고하기 위해 의약분업개선의 당위성을 알기쉽게 홍보하는 동시에 서명참여자수를 체크함으로서 경쟁을 유도해나가도록 하겠다며 병원장들의 전폭적인 지원필요성을 역설했다.
인천시병원회는 시도병원회 가운데 맨 먼저 길병원에서 서명운동 출정식을 겸한 지역서명행사를 가진바 있다.
이사회에 앞서 김계숙 심평원 DUR 실장은 시도간담회의 일환으로 병원장들에게 DUR에 대해 설명하면서 시스템 구축을 통해 적극 참여해주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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