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3개월간의 미국 위스콘신의대 연수 마치고
김기석 새빛안과병원 진료부장이 미국 위스콘신의과대학 안연구소에서 교환교수 1년3개월 간의 연수생활을 마치고 망막진료에 복귀했다.김 진료부장은 연수기간 동안 망막파트에서 눈의 이미지 영상에 대한 분야를 바탕으로 한 △맥락막 형태 연구 △광 수용체 세포에 대한 연구 등을 실시해 주목을 받았다.
이번 김기석 진료부장의 복귀를 통해 새빛안과병원은 9층 증축공사와 함께 오는 7월로 계획하고 있는 층별 전문진료 활성화에 더욱 힘을 실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새빛안과병원 박규홍 병원장은 "김기석 부장의 합류를 통해 망막센터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문진료 강화 차원에서 의료진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해외 연수 및 교육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기석 진료부장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강남성모병원 안과 교수, 일본 게이오대 안과 교환교수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망막학회와 아시아 태평양 안과학회, 대한안과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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