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최병인 교수
최병인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교수가 지난 17일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된 대한간학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1년이다. 최병인 교수는 300편이 넘는 논문을 SCI 학술지에 발표했으며 250회 이상 국제초청강연을 한 바 있는 간 분야 영상의학의 국제적인 석학이다.
그 동안 대한초음파의학회 회장, 아시아초음파의학회 회장, 세계초음파 학술대회 회장, 대한영상의학회 회장, 아시아오세아니아 영상의학 학술대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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