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성모병원(이사장 김광태)이 다문화가족사랑걷기모금축제에 의료지원과 함께 임직원의 참여로 사랑을 실천했다.

최근 올림픽공원 만남의 광장에서 We Start운동본부, 한국아동단체협의회 등의 주최하에 1만3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된 제1회 다문화가족사랑걷기모금축제에 의료계에서는 유일한 협찬사로 의료지원활동과 더불어 변주선 행정원장(한국아동단체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직원 및 가족 100여명 직접 걷기축제에 참여해 사랑을 실천했다.

이 축제는 우리 사회가 다문화사회로 급속하게 변화함에 따라 다문화가족과 아동에 대한 관심증진 및 인식전환과 지원을 위한 걷기모금행사이다.

이 행사에서 모금된 기부금은 다문화가족 아동지원에 주로 쓰이며 대회장은 탈렌트 최불암 씨가 맡았고 대통령 영부인 김윤옥 여사가 명예대회장으로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