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 산본병원은 최근 질병예방사업 및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병원을 추구하고 지역주민의 건강권을 인식을 위한 무료건강상담 여섯번째 행사를 산본역의 협조로 지하철 4호선 산본역사 3층 2곳에서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간호팀, 기획홍보팀, 시설관리팀, 한방병원 교직원 20여명이 참여해 이곳을 지나는 시민들에게 고혈압, 당뇨, 통증 등의 평소 궁금했던 질환 및 질병, 예방법에 대한 건강상담, 혈압측정, 혈당측정 등의 검사와 가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 대처법 홍보와 한방차 음료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혈압측정, 혈당검사, 건강 및 질환상담 등 1천500여명의 시민이 함께 하여 환절기 건강을 체크해 줬다.

무료건강상담 행사는 앞으로도 매월 둘째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산본역사 3층에서 실시할 예정이며 4월달은 둘째주 10일(목)에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산본병원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군포시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 종합무료검진’ 행사도 작년 10월27일부터 실시해 올해 3월22일(토), 9차를 마지막으로 종료될 예정이며 군포시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 6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