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生生)한 건강정보가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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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生生)한 건강정보가 가득
  • 박현
  • 승인 2008.03.03 08: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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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병원 교수진, TBS 교통방송 건강코너 출연
서울대학교병원 운영 서울특별시립 보라매병원(원장 정희원 서울의대 교수)이 TBS 교통방송 "황원찬의 정보만찬"에서 살아있는 건강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올해 2월부터 시의성에 맞는 적절한 아이템으로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는 ‘생생 건강정보’ 코너는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건강주제를 선정, 보다 정확하고 확실한 정보를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내과 정용진 교수(서울의대)의 ‘술과 간 질환’ 방송을 들은 박 모 씨는 “평소 간이 나빴는데 원인부터 예방법과 치료법, 식이요법까지 잘 설명돼 잘못된 습관을 고치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이번 방송은 최근 웰빙바람을 타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면서 일반인들의 정보 수요가 증대함에 따라 마련됐으며 시립병원 최다 의료진을 보유한 보라매병원의 각 진료과 서울의대 교수진이 매주 출연하고 있다.

2008년 새병원 개원에 앞서 다각도로 공공의료 일환의 여러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보라매병원은 서울시의 대표적인 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충실히 이행, 전문 의학지식을 방송을 통해 신속하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황원찬의 정보만찬"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20:05-21:45, 매주 월요일에 방송하는 ‘생생 건강정보’는 20:23-20:35에 TBS 라디오 FM 95.1MHz에서 청취 가능하며 TBS 교통방송 홈페이지(http://www.tbs.seoul.kr)를 통해 다시듣기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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