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 속에서도 사랑의 손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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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속에서도 사랑의 손길 이어져
  • 강화일
  • 승인 2008.01.2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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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병원 기부후원단체 늘어나
(주)보령바이오파마는 최근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에 소아암으로 투병 중인 환아들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주)보령바이오파마는 지난 3년간 성모병원의 소아암 환자를 위해 사랑의 손길을 이어오고 있는 기업이다.
무엇보다 최근 계속되는 불황에도 불구하고 기부후원단체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성모병원에 지속적으로 사랑의 손길을 보내주고 있는 이들 중에는 개인기부자 뿐만 아니라 단체기부자, 분만실, 수납팀 등 원내 부서까지 포함되어 있으며, 그 밖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새생명지원센터, 율강복지재단 등을 비롯해 관공서, 매스컴, 기업 등 외부 후원기관들에서도 지속적인 후원금을 기부하고 있다고 한다.
성모병원 사회사업팀에서는 기부자들이 숭고한 뜻에 따라 기부한 후원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환자들에게 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치료비 기부후원시스템’ 도입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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