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병원(원장 안유헌)은 지난 12월 14일 자생한방병원 3동 6층 세미나실에 자생한방병원과 협력병원 체결식을 개최했다.

한양대병원은 자생한방병원과 진료 및 교육에 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상호지원 함으로써 보건 및 의료의 질 향상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한양대병원 안유헌 원장은 “한방으로 특화된 자생한방병원과 협력체결로 질병치료에 관해 다양한 연구를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많은 연구를 통해 환자들의 만족도를 최고로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생한방병원 신준식 이사장은 “한양대병원은 자생한방병원과 가까운 거리에 있어 협력체제가 긴밀히 이루어 질 수 있다”며 “각 병원의 장점을 최고로 발휘해 환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