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병원(원장 고재운)이 운영하고 있는 도자기공예교실은 최근 진료지원팀 사무실에서 입원환자와 인근주민 및 직원들이 함께 모여 양재하 강사의 지도하에 찰흙을 빚으며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강의에서는 종이컵을 기초로 찰흙으로 머그컵을 제작하는 것으로 직원들과 환자들이 서로 도와가며 그 동안 병상에서 느끼던 고통과 아픔을 잠시라도 잃어버리는 소중한 시간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봉규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복지부, 전문간호사 업무 범위 대폭 확대 필요 병원 사이버공격, 규모 작을수록 더 취약 공급자-공단 수가협상 자료제시 순서 변경…변수 될까? 인증마크에 목마른 중소병원 모여라…‘기본인증’ 도입 대전웰니스병원-한화이글스 야구단, 공식 지정병원 협약 이성규 대한병원협회 회장, 의사협회 예방 정부, 수련병원 건강보험 선지급 추진
주요기사 환산지수협상 ‘산증인’ 마경화 단장, ‘사이드’ 밴드 제안 강원대병원, 개원 24주년 기념식 개최 건강보험 보장률 65.7%…전년 대비 1.2%p 상승 20~40대 젊은 고혈압 환자 폭증…적극 관리 필요 의대정원 증원 기각에 의료계 우려·근심·분노 폭증 “의료 체계 발전의 모티브되는 협상되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