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주노동자건강협회 창립 8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준비된 이번 감사패 수여식에는 서울아산병원 박건춘 병원장을 대신해 김인구 교육부원장이 참석했다.
서울아산병원은 지난 10여 년간 관악구 봉천동의 조선족 중국동포들의 쉼터 ‘사랑의 집’, 경기도 마석의 외국인 노동자 쉼터 ‘샬롬의 집’ 등 이주노동자와 그 가족들을 수시로 방문해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불우한 환자들을 위한 진료비 지원 사업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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