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 소아과학교실과 경희대 동서신장병연구소, 한국학교보건협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제5회 경희 소아신장학 심포지엄이 오는 14일 경희대 청운관에서 열린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소변검사 이상자의 사후관리(경희의대 조병수 교수) △요로계의 진단방사선 검사(경희의대 임주원 교수) △신장병과 한약(경희한의대 이병철 교수) △요로감염과 야뇨증(경희의대 김성도 교수)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이어 △사구체신장질환의 병리소견(연세의대 정현주 교수) △신증후군의 발병기전(경북의대 고철우 교수) △소아의 수분 전해질대사 소견(가톨릭의대 김동언 교수) △유전성 신장질환(서울의대 정해일 교수) 발표가 이어진다.

사전등록 마감은 10월8일까지이며 참가자에게는 의사협회 연수평점 6점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