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치올C 프리미어 고객이 모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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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치올C 프리미어 고객이 모델됐다
  • 최관식
  • 승인 2007.09.04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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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주력품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 구사
광동제약이 하이치올C 프리미어 고객을 모델로 선발했다.

광동제약은 기미·주근께 치료제인 하이치올C 프리미어를 직접 사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8월 31일 코엑스 아트홀에서 모델선발대회를 개최, 3명의 모델을 선발해 광동제약 하이치올C 프리미어 공식 모델로 기용했다.

이번 대회는 2005년에 이어 2회째 행사로 인기개그맨 홍록기씨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총 참여자 493명 가운데 회원들의 온라인 투표로 당선된 본선 진출자 18명이 자신의 피부와 끼를 겨뤄 최종적으로 김지민(대상), 김태량(최우수상), 강현정(우수상)씨가 선정됐다.

하이치올C 프리미어는 일본 SS제약에서 개발한 오리지널 제품으로 일본에서만 연간 100억엔(1천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이 분야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하이치올C를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광동제약 OTC마케팅 이강주 과장은 "기존의 기미·주근깨 치료제들이 하루 세 번으로 복용이 불편한 점을 개선해 1일 2회 복용으로 인기가 매우 높다"며 "주력품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대대적인 시장공략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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