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사장 김원배)은 비만치료제 "슈랑커 캡슐"(성분명 시부트라민)을 발매했다고 29일 밝혔다."슈랑커"는 독일어로 줄어든다는 뜻으로, 허리사이즈와 체지방량이 감소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이 제품은 기존 제품에서 염기를 제거한 시부트라민 무염 제제로 임상시험 결과 안전성과 생물학적 동등성이 입증됐다는 설명이다."슈랑커 캡슐"은 이달 말부터 전국 병·의원 및 약국에 공급될 예정이라고 동아제약 관계자는 밝혔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관식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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