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월 첫 ‘임상종양인정의’자격 시험이 치뤄진다.
대한 임상종양학회(회장 최국진ㆍ이사장 정상설) 24일 열린 춘계 학술대회에서 ‘임상 종양학회 인정의 자격시험’ 추진 일정을 밝혔다.
인정의 시험 응시자격은 △대한 임상종양학회 평생회원 △대한임상종양학회서 주관하는 학술대회 또는 연수 과정에 연 1회 이상 참석한 자이다.
또 자격시험 심사일 이전 1년간 학회에서 규정한 평점을 20평점 이상 취득한 자로서 ①보건복지부령에 의한 전공의 수련기관으로 지정된 수련병원에서 2년이상 암 관련 교육, 연구 또는 진료에 종사한 경력이 있는 자 ②전문의 취득 후 최근 2년간 진료시 암환자가 진료환자 전체의 30% 이상인 자 ③고시위원회에서 위 ①또는 ②와 동등한 자격이 있다고 인정한 자이다.
인정의 시험 원서 교부는 5월 14일부터 26일까지이며 6월 1~9일 원서접수를 받는다. 6월 11일부터 28일 까지 고시위원회 인정의 자격사정과 운영위원회 최종사정을 거쳐 6월 29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인정의 자격시험에 관한 세부규정 및 구비서류 시험일정은 대한임상종양학회 홈페이지(www.ksco.org)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