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위암 유방암 화학요법 소개
대한임상종양학회(회장 최국진ㆍ이사장 정상설)는 지난 24일 가톨릭의대 의과학원에서 춘계학술대회를 열었다.이날 학술대회에서는 대장암, 유방암, 위암에 대한 Chemoprevention, 임상에서 항암제 사용으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상황에 대한 치료방법이 중점적으로 발표됐다.
학회에서는 특별히 ‘임상시험’을 연속 주제로 정해 관심을 모았다. Clinical trial course 로 별도의 세션을 마련 △의약품의 유효성/안전성 평가와 임상시험 △임상시험의 단계 -제 1,2,3,4상 임상시험 △임상시험 설계/작성 및 검토 △피험자 확보방안 등을 소개했다. 정상설 이사장은 “임상시험은 올해 학회의 주요 목표로 4차례 학술 모임에 모두 참석하는 회원에게는 교육과정 이수증을 수여할 계획” 이라고 말을 밝혔다.
학회는 또 산학협력의 차원에서 ‘Astrazneca oncology pipelone and development strategy를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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