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실 부족, 다기능 진료실로 해결
상태바
진료실 부족, 다기능 진료실로 해결
  • 김완배
  • 승인 2007.03.20 15: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대 용산병원, 리모델링하면서 다기능진료실 오픈
진료실 하나를 놓고 여러 진료과에서 돌아가며 사용하는 다기능 진료실이 등장했다. 중앙대 용산병원(원장 민병국)은 최근 진료동과 센터동 2층 내부를 전면 리모델링하면서 요일별로 각각 다른 진료과가 활용할 수 있도록 꾸민 다기능 진료실을 오픈했다.

이에 대해 용산병원 한 관계자는 “외래 진료공간이 부족한 것을 보완하기 위해 다기능 진료실을 개설하게 됐다”고 밝혔다.

용산병원은 다기능 진료실에 전담 간호사를 상주토록 해 진료과목이 바뀌더라도 환자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용산병원은 앞으로도 각 진료과별로 환자증가 추이에 따라 유동적으로 개별 진료과에서 다기능 진료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