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협, 심평원 공동
대한병원협회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9일 조혈모세포이식 사전심의제 관련한 포탈시스템이 구축됨에 따라 효율적 운영을 위해 37개 조혈모세포이식 실시기관 실무자들과 간담회를 실시한다.포탈시스템을 이용한 사전심의제는 기존의 서면 접수에 의한 오프라인 방식 운영의 문제점을 보완하고자 개발된 것.
이번 간담회를 통해 사용자 지침서를 배포해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실시기관으로부터 시범 운영 결과에 따른 개선점을 수렴하는 등 상호 의견 교환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향후 심사평가원 포탈을 이용한 조혈모세포이식 사전심의제 운영으로 조혈모세포이식 대상자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접수 및 심의 결과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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