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이 2월 26일 병원 대강당에서 2006년도 QI 활동 경진대회를 열었다.

아주대병원은 2006년에는 각 부서별로 37개의 QI 활동을 펼쳤으며, 이번 QI 경진대회는 구연 부문에 12개 팀이, 포스터 부문에 37개 팀이 참여했다.

그 결과 올해 구연 부문 최우수상은 ‘급성뇌경색혈전용해 프로그램, FAST Code’를 발표한 신경과가 받았으며, 우수상은 9층 동병동, 12층 동병동이, 장려상은 7층 동병동, 병리과, 건강증진센터, 진단방사선과, 비뇨기과, 응급실, 내분비대사내과, 가정간호센터, 약제팀에게 돌아갔다.

또한 포스터 부문 최우수상은 진료의뢰센터가, 우수상은 외래간호팀, 10층 서병동, 분만실, 시설관리팀, 11층 서병동이 받았다. CQI상은 진단검사의학과, 재활의학과, 간호부 병동간호 1ㆍ2팀이 수상했다. CQI상은 2005학년도에 이어 2006년까지 QI 활동을 지속적으로 충실히 수행하는 부서를 선정하여 주는 특별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