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대행사와 연계해 시장 경쟁력 키워
이비인후과 네트워크인 소리케어네트워크가 이번 달부터 홍보대행사와 연계해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소리케어네트워크는 홍보대행사 드림커뮤니케이션즈를 선정, 브랜드인지도를 강화하는 등 의료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우고자 홍보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전국의 13개 지점을 갖추고 있는 소리케어네트워크는 홍보활동을 통해 귀 관리의 중요성과 난청시 적절한 치료없이 무분별한 부청기 구입의 위험성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이와 함께 소리케어네트워크가 갖춘 의료기술을 소개하고 다양한 서비스에 대해서도 전달할 예정이다.
소리케어네트워크 전영명 대표원장은 "국내에서는 아직도 귀 전문 이비인후과에 대한 인식이 낮은 실정"이라며 "앞으로 보다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임과 동시에 귀 질환 및 난청은 귀 전문 이비인후과에서 관리 받아야 된다는 인식을 심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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