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TV, 새 사장에 성병주 씨
상태바
메디TV, 새 사장에 성병주 씨
  • 박현
  • 승인 2007.01.18 0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의료전문 미디어 브랜드화 본격 시동
의료전문 케이블방송 메디TV는 17일 성병주 사장(前 CJ제약 사업총괄 상무)를 새 사령관으로 맞고 의료전문 미디어채널로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사업역량 강화에 나섰다.

2004년 12월 개국이래 다양한 의료, 건강 프로그램으로 일반 시청자 뿐만 아니라 전문의료인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메디TV는 이번 성병주 사장의 취임을 계기로 방송역량 강화와 더불어 뉴미디어 시대, 의료, 건강전문 대표채널로서의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메디TV는 2006년 7월 올바른 의료정보 전달과 의료계 발전을 위해 대한의사협회와의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홍콩, 요르단에 방송프로그램 해외수출을 진행하는 등 해외마케팅에도 힘써 왔다.

성병주 사장은 동아대와 연세대 보건대학원을 졸업하고 유한양행 및 CJ제약 영업총괄상무 등 26년간 제약, 영업마케팅 부문에서 활동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