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의료관리원 순천병원(원장 김재근) 소속 탁구회는 12월 2일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개최된 ‘제5회 순천시장배 전남·광주 동호인 탁구대회’에 첫출전해 단체부 8강에 올랐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멀리 제주도에서까지 참석한 이날 경기에는 각 기관 및 단체 64개팀이 참석해 4단 1복식으로 단체전 기량을 겨뤘다. 순천병원 탁구회는 첫 출전임에도 불구하고 선전해 8강에 드는 우수한 기량을 과시했으며, 더불어 수많은 동호인들에게 순천병원의 왕성한 대외활동을 소개하고 병원을 홍보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은주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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