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부문 부패방지 개선 등 사업계획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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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부패방지 개선 등 사업계획 확정
  • 김완배
  • 승인 2006.12.0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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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사회협, 대표자회의 열고 내년 사업계획 및 예산 확정
보건의료분야 투명사회협약실천협의회는 29일 국민건강보험공단 6층 대회의실에서 제7차 대표자회의를 열고 공공부문 부패방지체계 개선, 의약품 등 유통과정의 투명성제고, 건강보험청구 투명성 강화, 보건의료기관의 투명경영실천, 보건의료단체 및 기관의 윤리경영 강화 등 5대 분야 16개 사업 확정하는 등 내년 사업계획 및 예산 등을 확정했다.

협의회는 이날 회의에서 올해 시행되고 있는 사업 13개를 계속사업으로 결정하고 ‘의약품분야 전자상거래 도입 기반 마련 등’ 3개 신규사업을 의결했다. 예산은 올해보다 2천만원 증액된 1억1천만원으로 책정했다.

협의회는 조만간 자율정화위원회와 유통조사단을 구성하고 유통부조리신고센터를 각 단체의 홈페이지에 배너로 연결,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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