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제약.. 잇몸병에 대한 두려움을 재미있게 표현
명인제약(대표 이행명)이 자사의 대표브랜드 "이가탄"의 새 광고를 돋보이는 아이디어로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현재 방송을 타고 있는 "잇몸대결"편에 이어 "잇몸주의보"로 이름 붙여진 이번 광고는 기존의 송대관·태진아씨의 밀고당기는 경쟁구도를 유지하면서 "일기예보"를 배경으로 잇몸병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하고 있다고.
즉, 바람과 눈, 번개, 땅이 흔들리는 상황 등을 통해 잇몸증상을 간접적으로 표현한 것.
이 과정에서 태진아씨는 특유의 순발력과 애드립으로 제작진이 예상하지 못했던 좋은 장면을 연출할 수 있었다고.
이행명 대표이사는 "이번 광고에서는 잇몸병이라는 다소 두려운 증상들을 재미있게 표현하기 위해 "일기예보"라는 친숙한 소재를 통한 웃음유발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웃음과 함께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컨셉의 광고를 지속적으로 내놓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가탄 신규 TV광고는 조만간 전국 지상파 방송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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