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 족관절-후족부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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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 족관절-후족부 심포지엄
  • 박현
  • 승인 2006.09.0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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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병원
건국대학교병원(원장 이경영)은 오는 16일 지하 3층 병원 대강당에서 "건국 족관절-후족부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족관절-후족부 분야에 있어서 국내 첫 심포지엄으로서 족관절 부위의 주요 질환과 치료법, 최신 경향 등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족관절-후족부 질환에 대한 영상의학과 재활의학 등 기초적인 정보를 비롯 △평발·신경성 발의 변형 △뒷꿈치 통증과 아킬레스건 △발목의 스포츠 손상과 관절경 △발목의 관절염과 변형 △당뇨병성 족부질환 등 5가지 분야의 20가지의 연제가 논의된다.

정형외과 정홍근 교수는 “최근 족관절 부위의 환자가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의 관심도 매우 높아졌다.”면서 “특히 진단 및 수술에 대한 많은 사진을 통해 전문가들의 기술적인 조언과 증례를 얻을 수 있는 강좌로서 매우 유익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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