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영남 및 제주권 의사회 합동토론회
대한의사협회는 지난 6일 경주 콩코드 호텔에서 영남 및 제주권 의사회 합동토론회를 열고 건보 수가 계약 등 의료계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60여명의 시도의사회 회장단 및 상임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토론회에서 의사회 관계자들은 건보수가 협상과 관련, 의료계의 주장이 최대한 관철되도록 최선을 다하자며 의협 집행부가 수가협상에 적극 협조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토론회에서는 의료계의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해 강력한 단체행동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되기도 했으나 구체적인 방안과 시기 등은 사태의 추이를 보아가며 탄력적으로 대처하자는 의견이 주류를 이뤘다.
또한 참석자들은 현재 건보수가 협상이 가장 시급한 현안이나 장기적으로는 △의사인력 감축 방안 △의약분업 재평가 등도 매우 중요한 사안이므로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합동토론회에는 대구시의사회와 부산시의사회, 울산시의사회, 경북도의사회, 경남도의사회, 제주도의사회 회장단 및 해당 의사회 상임이사가 참석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