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병원(병원장 김부섭)은 1월 23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정육 100세트를 후원했다.
전달된 정육세트는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전정수)를 통해 관내 북부권역인 진접읍, 오남읍, 별내동·면 거주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부섭 병원장은 “현대병원 임직원들의 따뜻한 온기가 잘 전해질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랑, 나눔, 봉사로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지역 주민의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병원은 2013년부터 매년 북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명절맞이 정육세트 후원’, ‘겨울 김장김치 나눔’, ‘의료비 및 무료수술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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